SKYY: First Trust Cloud Computing ETF, 정해진 미래에 투자하자
오늘 설명할 ETF는 First Trust에서 만든 클라우드 컴퓨팅 ETF, SKYY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어떤 서비스일까?
https://www.samsungpop.com/mobile/invest/poptv.do?cmd=fileDown&FileNm=uma_200717.htm

간략하게 요약하면 어느 기업의 요구에 맞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이다.
개인적으로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보관해주고 관리비를 받는 분야의 데이터센터 산업과 SaaS산업의 성장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는데 그 이유는 우리도 모르는사이에 이미 우리는 그 혜택을 누리기위해 돈을 쓰고있다. (보통 좋은 산업은 사람들 주머니에서 돈을 오랜기간 꾸준히 빼가는데 사람들은 크게 느끼지못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혁명이라고 불릴정도로 산업의 운영/유지 방식을 뒤집어 놓고있다.
https://www.enterprisestorageforum.com/cloud-storage/on-premise-vs-cloud-storage.html

클라우드 이전 개념을 '온-프레미스'방식이라고 하는데, 기업이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여 커스터마이징하는 방식이다. 예를들면 전산실을 지어 데이터를 저장하기위해 데이터 저장 장치들을 직접 구매/관리 하고, 소프트웨어를 사와서 사내에 기기에 설치해 사용한다.
클라우드가 도입되고 기업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 서비스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는데. 전산실 같은 저장공간을 따로 두지않아도 데이터관리 기업이 유지보수를 해주며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업체가 제공하여 인터넷만 있다면 때와 장소를 구애받지않고 산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활용 할 수 있다.
https://www.peoplehr.com/blog/2015/06/12/saas-vs-on-premise-hr-systems-pros-cons-hidden-costs/

이럴경우 총 지출 비용을 아끼고 단순화 할 수 있다. 감가상각이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인력 및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일자리가 줄어든다 으어ㅓㅓㅓㅠㅠ)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인데 아래의 표를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들도 보인다.
https://www.bespinglobal.com/tech-company-cloud-spending/

넷플릭스의 영상자료는 아마존의 AWS에 저장돼있고, 넷플릭스를 사용하기위해 내는 당신의 구독료가 바로 아마존의 수입원이다. 그 외에도 틱톡, 스냅챗, 인스타그램 등 우리가 접속하여 보고 즐기는 모든 플랫폼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여 기업의 정보를 저장한다. SNS 외에도 산업용 프로그램이나 게임 데이터등을 저장 및 관리하는 용도로도 아주 활발히 쓰이고있다. 데이터의 양과 질이 높아지는 만큼 어찌보면 당연한 추세라고 본다. 기업들이 어떤회사의 클라우드를 쓰는지 보면 AWS와 GCP가 주로 보이는데 GCP는 구글의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시장의 최강 플랫폼은 아마존의 AWS,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져(Azure), 3위는 구글의 GCP, 4위는 중국의 알리바바. 그 다음으로 IBM, 세일즈포스, 텐센트 등이 포진해있고, 보시다싶이 이 시장의 성장세는 무시무시하다. 미국과 중국이 과점하는 시장이며, 실제 AWS와 Azure의 매출 성장은 연 20%가량을 찍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주식시장에 핫한테마인 5G, 자율주행, AI, 우주항공 등의 테마의 연결점이 바로 이 클라우드 컴퓨팅인데 데이터의 저장, 제공, 가공 등을 따로 가져다 놓은 인프라로 해결해야만이 모든 퍼즐이 맞춰진다. 정확히 말하면 서로가 서로를 연결해주는 테마들인 셈.

ETF보다 클라우드산업에대한 설명이 훨씬 많은데...사실 ETF종목보다는 ETF의 주제에대한 이해가 훨씬 중요하다. 왜 이 분야가 앞으로 성장해야하는지를 확실히해야 비중이 높은 투자를하고 의미있는 수익이 나는법이다.
First Trust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SKYY에 대한 운용 가이드라인을 조회해본결과

동일가중비율로 ETF를 구성한다고 써있다. 시총이 어떻든 동일 비율로 투자하겠다는 얘기이며 보유 주식을 선정하는 디테일은:
- 최소 시총 5억불 이상 (한화 약 6000억)
- 최소 20%이상의 유통물량
- 최소 3달 평균 달러기준 거래량 5백만불(한화 약 60억) 이상
ETF안의 업종은 위의 설명대로 IaaS, PaaS, SaaS 모두를 아우를 수 있게 구성해놓았고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TF의 총 주식수는 80개로 제한하며
분기별 종목편출과 리밸런싱을 규칙으로 하고
IaaS, PaaS, SaaS의 총 비중은 6으로 IaaS, PaaS, SaaS 를 3:2:1로 가져가는게 최대 한도 비중이며
각 주식당 비중이 4.5%가 넘어갈수 없다.

라고 써있다. ETF를 매수하기전에 꼭 이렇게 운용사 사이트에가서 직접 운용 가이드라인을 찾아보시고 본인이 놓치는것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https://www.etf.com/SKYY#overview

대부분 나스닥종목이며 우리에게 낯익은 빅테크주들도 보인다. 이런점이 이 ETF를 매수하는데 아주 큰 정신적 안정감을 준다. 현재 보유종목중 KC는 4.5%를 초과하기때문에 분기 리밸런싱때 일정량 매도 후 다른 자산을 매입하게 될 것이며 SKYY의 퍼포먼스는 압도적이다.

작년까지 저평가 기업들만 모으던 습관을 가지고있다가 올해들어 기업과 산업을 보는 눈이 조금 바뀌었다. 더불어 투자 철학도 조금씩 변화하는 듯 하다. 모두가 좋아해서 너무나 많이 오른 섹터가 비싸보이지만 정해진 미래의 시계열을 길게 늘어뜨린다면 이게 시작일 확률이 꽤 높지않을까??
SKYY를 비롯한 데이터센터 등 데이터를 관리하고 제공하는 산업들은 성장할것이라고 믿으며 계속 매수해 갈 생각이다. 부디 이 글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과 그 산업에 투자하기위한 분들에게 유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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